반응형 세상의 모든 책2 윌라 오디오북 1년 이용 후기 찾아보니 윌라를 이용한 지가 1년 조금 넘었네요. 저도 놀랐습니다. 1년을 꾸준히 이용했다는 것과 세월이 금방이라는 것 오디오북을 들어볼까 망설이신다면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년 12월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총 75권의 책을 들었습니다. 밀리의서재를 이용하다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윌라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주로 자기 계발과 인문학, 역사를 듣습니다. 인문학은 흘려듣기 쉬운 책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김경일 교수의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라는 책을 접하고 '인지심리학'이란 게 있구나라고 처음 알았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해야 하는데 예전엔 그냥 멍하니 강아지 엉덩이만 보고 걷다가 오디오북을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시도했습니다. 산책시간도 지루.. 2024. 2. 6.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되는 소설 뭐가 있을까? 책을 읽고 싶은데 쉽게 손에 쥐어지지 않는 책 아무 생각 없이 완독 하게 만드는 책을 선정해 봤습니다. 불면증이거나 휴가지에서 간지 나게 책을 읽고 싶은신 분들은 한번 펼쳐보세요 재미있는 추천소설 Best 4 1. 13.67 책 소개 중국어권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찬호께이의 대표작. 홍콩을 배경으로 1967년도부터 2013년까지의 여섯 개 사건을 역순으로 펼쳐놓는 장편소설입니다. 2020년대에 읽어도 참신한 순서의 구성에 더해 혼수상태에서조차 명추리를 자랑하는 경찰 고문 관전둬가 독자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습니다. 또한 어떤 혼란한 시대라 할지라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마땅한 경찰의 의무에 대해 깊이 파고듦으로써 독자들에게도 시대를 초월한 울림을 남김니다. 『13·67』은 본격추리 소설과 사회파..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